2011년 11월 3일 목요일

LG전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LG전자가 1조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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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자본을 늘리는 것에는 크게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있다.

이중에서 유상 증자는 무상으로 분배하는게 아니라, 유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이다.

증자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회사가 발전하기 위해 자본의 규모를 키우고 회사 덩치를 키우기 위해 증자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즉 기업은 유상 증자한 주식을 팔아서 현금을 확보하고, 확보한 현금으로 기업 재무 구조 개선이나 연구개발에 투자하기도 한다.

회사의 현금이 부족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기업의 현금 유동성이 위기라는 뜻이다.


(2) 유상 증자를 하게되면(쉽게 말해서, 주식 발행수를 늘리게되면), 주식이 그만큼 흔해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LG전자가 유상 증자를 했다는 것은 엘지전자의 실적이 그동안 좋지 않았다는 뜻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영 실적 악화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앞으로 LG전자가 어떤식의 미래 전략을 갖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관련 뉴스 : LG전자 '유상증자 1조원' 어디에 쓰나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는 그럭저럭 버티는 것 같은데...LG전자가 부진한 것은 국가 경제나 주식시장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LG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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