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일 화요일

엘지유플러스 스마트폰 3G 데이터망 장애 발생

엘지유플러스의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이 불통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그러나 전화통화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3강 체제이다.

이중에서 특히 LG U+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마트폰 이동통신이 SK와 KT의 독점 체제로 가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2개 회사의 독점보다는 중간에서 완충 역할을 하고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제3 통신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2) 엘지유플러스 스마트폰의 장애 원인은 데이터 폭증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엘지는 SK텔레콤과 KT에 비해서, 기반 시설이나 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3) 엘지유플러스는 주식시장에도 상장되어 있는데,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통신주 약세는 엘지유플러스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SK텔레콤과 KT주가도 신통치 않기는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통신주의 성격 자체가 경기 방어주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통신사의 수익 모델 자체가 포화상태에 도달했다는 뜻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KT는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 진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하이닉스 인수를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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