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6일 토요일

구글 코리아 직원에 대한 제안 사항

이원진 구글 코리아 사장과 조원규 사장에게 다음 사항을 제안한다.

(1) 구글 코리아 직원은 무조건 오후 5시에 퇴근 시킬 것.

(2) 구글 코리아 직원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무조건 출근시키지 말것.

(3) 사용자에 대한 답변이 늦거나 일처리가 늦어도 상관없다. 구글 코리아 직원들에게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는 없는것 같고, 주어진 일하느라 바쁘다는 느낌.

(4) 구글 코리아 직원에게 여름, 겨울 휴가를 1주일 이상을 줄 것.

(5)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본사보다 더 좋은 오락 시설, 더 좋은 게임기, 더 맛있는 음식을 갖다 놓을것. 구색 맞추기라는 느낌이 듬.

(6) 필요한 경우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를 설득하고, 한국의 인터넷 현실을 납득시킬것.

(7) 구글 코리아의 검색 품질이 "보통의 초보 유저"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도록 할 것.

(8) 구글이 또라이들의 놀이터가 되거나, 반정부 도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할것.

(9)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나와도 "좋은 초보 유저"들이 불쾌함을 느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10) 피드백이 없을지라도 구글을 지켜보는 좋은 초보 유저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명심할것.

(11) 정부쪽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괘씸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또한 한국 사용자들이 구글 본사로부터 비웃음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미국의 기준으로 한국의 유저들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의 기준으로 한국 유저들을 평가해서도 안된다.)

(12) 구글 코리아의 한국내 검색 점유율 목표는 최대 30%가 적당하며, 검색 품질 개선과 "좋은 초보 유저"들이 재미있는(또는 황당한) 아이디어를 시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게 구글 코리아의 목표가 되어야 함.


땅짚고 헤엄치기를 하겠다는 포털 사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이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밖에 없고, 황당하고 유치할지라도 초보자들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아이디어를 시험할 수가 없다.

어떤 분야든지 비범한 천재는 몇 명 되지 않는다.

대개는 어떤 환경을 갖고 있느냐, 무엇을 보고 들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재능이나 실력이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구글 코리아가 그와 같은 환경을 우리나라의 좋은 초보 유저들에게 제공했으면 한다.

지금의 구글 코리아는 또라이들의 놀이터로서,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초보 유저들이 불쾌함과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13) 또라이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리눅스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꼴이 되었는지 기억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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