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월요일

박지성 골, 맨유 아스널전에서 박지성 1호골 작렬

맨유의 박지성이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고대하던 1호골을 터뜨렸다.

아이고....드디어 해냈다.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

(1) 하프라인 부근부터 박지성이 드리볼로 치고 들어갔는데, 슈팅찬스에서  다른 선수에게 패스할까봐 조마조마했었다.

그러나 박지성의 과감한 슈팅이 터지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역시나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적극적인 공격 마인드이다.

(2) 박지성의 골은 3번째 골로서, 첫번째 골은 나니, 두번째 골은 루니가 기록했었다.

이번 아스날전에서는 나니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보였었다. 만약에 오늘 박지성이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면 정말이지 완전히 후보로 밀릴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본다.

(3)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박지성의 골이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터진게 아니라, 맨유가  2-0으로 앞서고 있고 아스널이 공격하느라 수비가 허술한 틈을 타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그러나 축구에서 골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고, 이번 골을 계기로 박지성이 자신감을 회복하는게 중요하다.

더구나 박지성의 이번 골은 강팀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터진 것이다.

(4) 호날두가 없는 상태의 첫시즌이기 때문에, 박지성으로서는 새로운 팀전술에 적응하느라 어려운 시즌이다.  

박지성은 1호골을 계기로 수비형 윙어라는 말같지도 않은 포지션은 이제 잊어버리고, 과거의 공격본능을 되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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