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3일 수요일

2010년 환율전망과 주식시장 - 이명박 정부의 환율 정책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는데,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은  환율이 1000원대까지 갈 것이라 말했다.

뉴스 출처 : 고승덕 "환율 1000원대까지 갈 것"

환율이 너무 높아도 안되지만, 환율이 너무 낮아도 안된다.

환율이 너무 떨어져서 1100원 아래로 내려오면 수출기업에 타격이 오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주식시장의 수출관련주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1)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이 1100원~1200원 사이를 유지하면서, 경제와 주식시장의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1100원~1200원 구간을 유지하는게  이명박 정부의 환율 정책이라 생각한다.

(2) 현재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것은 달러화 약세때문이라 본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를금융위기를  잡기 위해서, 8조 달러라는 돈을 풀었다.

뉴스 출처출처  : 8조달러 쏟아낸 부양책 '약발' 왜 안먹히나


미국 정부가  달러 화폐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미국 정부가  달러를 추가로 찍어낸 것이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달러를 사야하지만, 미국은 자기나라 돈이기 때문에때문에 달러를 무한정 찍어낼 수가 있다.

오바마가 찍어낸 달러 규모는 약 8조 달러 규모라고 하는데, 8조 달러를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9650조 원이다.

9650조원...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규모의 달러가  추가로 생겨났으니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하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 엔화가치가 높아지고 엔고 현상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3)  달러화 환율은 하락세를 띌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출구전략이 G20 차원에서 시작되면 환율 흐름이 상승으로 바뀔수도 있다.)

여하튼지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능한한 환율은 1100원~1200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1100원 아래에서는 정부 당국이 환율에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