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9일 토요일

경상도,전라도 지역감정과 구로다 가쓰히로 비빔밥 비하 발언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을 아예 없앤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역감정을 없애는 것보다는 그것을 라이벌 의식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현실적이라 본다.

마치 연고전이나 고연전처럼 두 지방의 라이벌 의식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게 좋을것 같다.

(1) 최근에 주목할만한 사회 현상이 일어났었다.

일본 산케이 신문사 서울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씨의 비빔밥 망언이 소동을 일으켰던 것이다.

알다시피 비빔밥은 전라도 전주가 유명하다.

그런데 구로다 가쓰히로씨의 발언에 반발하는데에는 경상도 전라도 지역감정이  없었다.

이것은  주목할만한 현상이라 생각한다.

내부적으로는 경상도,전라도 지역감정이 심하지만, 외부에 저항할때는 국민적인 단합이 이루어지는것 같다.

그러고보면 대한민국이 하나의 커다란  비빔밥이고, 경상도,전라도,충청도,강원도등은 비빔밥의 재료처럼 보이기도 한다.



국민적인 단결의식을 일깨워준 구로다 가쓰히로씨...아리가토!(黑田勝弘さん! ありがとう)  

참조 : 구로다 가쓰히로씨를 위한 스페셜 비빔밥, "흑전 비빔밥(黑田ビビンバ)"을 만들자!


(2) 한편 구로다 가쓰히로씨는 비빔밥을 비하한적이 없으며, 비빔밥을 양두구육과 비교한 것은 가벼운 농담일뿐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구로다 가쓰히로씨가 비빔밤 관련 칼럼 2탄을 준비중이라 한다.

구로다 가쓰히로씨는 비빔밥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유명인사가 될려고 작정한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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