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일본의 경제력과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 오자와 이치로의 한국방문과 중국방문

일본 정계의 실세, 오자와 이치로가 한국과 중국을 연달아 방문하고 있다.

참조 뉴스 : 중국 후진타오, 오자와 방문단 극진히 환대

참조 뉴스 : 이명박 대통령,오자와 "내년,新한일협력 출발점"


일본은 정권이 바뀐이후 미국과 새로운 외교 관계를 정립하려는것 같다.

일본은 군사나 경제면에서도 미국과 대등한 입장에서 외교를 하고, 한국,일본,중국을 연결하는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를 염두에 두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시아 공동체라면 유럽연합과 비슷한 경제공동체를 뜻하는 것 같다.

(1) 과거에 일본은 군사력을 기반으로 대동아 공영권(大東亞共榮圈)을 아시아 국가들에게 강요했었고, 이로 인해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일본이 이제는 경제력과 평화를 기반으로한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를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2) 중국은 오자와 이치로를 극진히 환대하고,  일본의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 구상에 협조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것은 전쟁을 통한 대동아공영권(大東亜共栄圏)이 잘못된 것이지, 대동아공영권의 목적에는 중국도 찬성한다는 의미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와 평화,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시아공동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동아시아 공동체에서 어느 나라가 주도권을 쥐느냐, 어떻게 한,중,일 3나라의 균형과 견제를 이루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 같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한국,일본,중국의 동아시아 경제 공동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일본,중국,미국 사이에서 외교적인 균형을 이루고 실속을 차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참조 뉴스 : 중국 시진핑(習近平) 부주석 "한중FTA, 동 아시아공동체 실현 희망"

참조 뉴스 : 동아시아 경제통합 로드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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