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5일 금요일

공무원 노조 인원 및 민주노총 가입에 대한 여론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와 민주공무원노조(민공노), 법원공무원노조(법원노조)가 통합해 민주노총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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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가 나쁜 단체라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그러나 공무원은 국가와 정부에 고용된 사람들인데, 이들이 반정부 정치 활동이나 반체제 정치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다시말하면 공무원 노조가 회사 망하게 하는 노조처럼 되어서는 안될 것 같다. 

자칫 공무원 노조가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반국가 단체처럼 비춰질 수도 있으니까...


(1) 공무원 노조인원은 약 10만9000여 명이다.

전공노 4만8600명
민공노 5만2300명
법원노조 8300명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회원이 7만7000여명인데, 그것을 능가하는 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한 것이다.


(2) 공무원을 보고 철밥통이라는 말도 있지만, 공무원도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지켜야 하니까...노조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민주노총 가입에 대해서는 여론이  안좋은것 같다.

공무원 사회에서 빨리 짤려야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일자리 지킬려고 민주노총에 가입한 것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3)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민주노총에 가입한 상태로 과연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도 의문이다.

민주노총에 가입했다는것 자체가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자신들의 공무원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인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그냥 철밥통도 아니고 무슨 강철밥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4) 경제가 안좋으니까 공무원도 노조를 결성하고 자신들의 권리와 일자리를 지키는 것은 이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무원 노조가 정치투쟁에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아주 많은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노조가 임금 인상이나 일자리 보장을 위한 활동을 하는것은 상관없겠지만, 공무원이 이런 모습으로  정치투쟁을 한다면,  여론은 공무원 노조에 등을 돌릴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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