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정운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 욕심 없다고 발언

이명박 정부에서 새로운 총리로 지명된 정운찬 총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대권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 대선 후보 질문받자 … 정운찬 “대통령 생각 전혀 없다” - 중앙일보

(1) 현재 본인의 생각은 대권이나 대통령 자리에 욕심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말을 바꾸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심사숙고한끝에 대선후보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말할지도...(이런일이 어디 한두번인가...)

세상일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고, 정치판에서는 더더욱 뭐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함.


(2) 정운찬씨는 충청도 공주 출신이다.

만약에 정운찬씨가 박근혜 의원의 지지를 받게 된다면, 경상도+충청도 구도가 되어서 매우 유력한 대권후보가 될 수도 있다.


(3) 마찬가지로 박근혜 의원이 정운찬씨의 지지를 받게 된다면,  박근혜 의원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은 거의 확실해진다.

또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도 박근혜 의원의 지지와 정운찬 총리의 지원을 받게 되면,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다.

(4) 정운찬씨가 대통령이 되지못한다 하더라도,  정운찬씨가 충청도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는것 자체가 민주당의 대권전략에는 심각한 위협이 된다.

그러한 이유에서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이 필사적으로 정운찬씨의 총리 인준을 막으려하는 것으로 본다.



(5) 정운찬씨는 지역에서의 영향력이 3김시대의 김종필씨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총리직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정치적 영향력이 달라질 것이라 본다.

참조 : 3김 시대 Vs. 3정 시대 -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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